일본 소매실적 감소세 지속 입력2001.03.27 00:00 수정2001.03.2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쿄-브리지뉴스] 일본 주요소매점들의 2월 매출은 1조5,890억엔으로 1년전과 비교하여 5.0%의 감소를 기록했다고 경제산업성이 밝혔다.주요 소매점들의 매출은 1998년 5월 이후 매월 1년전과 비교하여 감소를 거듭해왔다. 백화점들의 매출은 3.1% 감소했으나 수퍼마켓의 매출은 6.4%나 감소했다. 편의점들의 판매실적은 1.9%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천자칼럼] 우후죽순 폴리티파이 한국 증시에서 유력 정치인의 이름을 딴 OOO 테마주라는 말이 등장한 것은 2000년대 들어서다. 그전까지는 대통령 등 정치인보다 정책 수혜주라는 말이 많이 사용됐다. 김영삼(YS) 정부 때는 증권시장 개방에 따라 ... 2 "104조 산업용 프린터 잡아라"…'가정용 강자' 엡손 출격 정보기술(IT) 발달은 프린터(복합기 포함)를 대표적인 사양산업으로 몰았다. 가정용만 놓고 보면 그렇다. 산업용은 다른 세상이다. ‘페이퍼리스’가 일상이 된 지금도 수요가 늘고 있다. 의류 식품... 3 "새 정부 들어서기 전에 서두르자"…빵 ·과자 ·커피 '기습 인상' 식품·외식 업체의 가격 인상 봇물이 터지고 있다. 원재료 가격 상승에도 미뤄 온 제품 가격을 잇달아 인상하고 나섰다. 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최근 2주간 커피(폴바셋·스타벅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