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시스(대표 김범룡)는 최근 미국의 의료기기 업체인 CSI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바이오시스는 이번 제휴로 혈중 산소포화량 측정장치인 ''BPM200''을 58만달러어치 수출한다.

다기능 환자모니터링 장비인 가디안 등도 연간 4백만달러어치를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SI사는 나스닥시장에 상장된 생체 신호계측기 전문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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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