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 통신주 강세 힘입어 약보합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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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은 외국인의 꾸준한 순매수 확대에 힘입어 72선에서 약보합세를 유지중이다.
27일 코스닥지수는 오후 2시 14분 현재 72.54를 기록, 전날보다 0.23포인트, 0.32% 내렸다.
통신주 등 지수관련주가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거래소 낙폭 확대에도 불구하고 지수급락을 막아내고 있다.
한통프리텔과 한통엠닷컴이 각각 1.72%와 1.93%로 상승폭을 넓혔다.
LG텔레콤 11.86%, 하나로통신이 4.21% 올랐고 국민카드 3.57%, LG홈쇼핑이 9.56% 오르는 강세다.
외국인은 한통프리텔을 집중 사들이며 216억원으로 순매수 규모를 키웠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2억원과 38억원의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유통서비스와 금융이 1% 내외의 오름세고 나머지는 내렸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27일 코스닥지수는 오후 2시 14분 현재 72.54를 기록, 전날보다 0.23포인트, 0.32% 내렸다.
통신주 등 지수관련주가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거래소 낙폭 확대에도 불구하고 지수급락을 막아내고 있다.
한통프리텔과 한통엠닷컴이 각각 1.72%와 1.93%로 상승폭을 넓혔다.
LG텔레콤 11.86%, 하나로통신이 4.21% 올랐고 국민카드 3.57%, LG홈쇼핑이 9.56% 오르는 강세다.
외국인은 한통프리텔을 집중 사들이며 216억원으로 순매수 규모를 키웠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2억원과 38억원의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유통서비스와 금융이 1% 내외의 오름세고 나머지는 내렸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