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신탁증권은 한 화면에서 최대 4개 종목에 대해 매수 및 매도주문 조건을 설정하고 거래체결을 확인할 수 있는 인터넷 홈트레이딩 서비스를 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거래 고객이 대투증권 인터넷 홈페이지(www.daetoo.com)에서 ''복수알람주문창서비스''를 통해 최대 4개 종목까지 주문 조건을 설정하면 종목의 시세변동 과정에서 주문조건에 부합되는 순간 자동적으로 주문을 낼 수 있는 창이 인터넷 화면에 뜨게 된다.

대투증권의 홈트레이딩 시스템에서는 매일 1천여건의 시황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것을 비롯, 한경와우TV의 인터넷시황 방송이 무료로 제공된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