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 더존디지털 '매수' 추천.."회계 SW수요 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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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JP Morgan)증권은 27일 일일보고서를 통해 중소기업을 위한 회계 소프트웨어개발업체인 더존디지털에 대해 ''매수(Buy)''를 추천했다.
JP모건증권은 더존디지털의 회계 소트프웨어인 네오플러스(Neo-Plus)가 한국 세무회계사무소의 80%를 점유하고 있어 회계사무소 추천으로 중소기업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한국 정부가 중소기업에 대해 세무처리 전산화를 요구하는 것도 더존디지털의 실적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평가했다.
JP모건증권은 이에 따라 더존디지털의 올해 순익이 전년대비 1백27% 증가한 91억원으로 추정했다.
변동비와 설비투자가 줄어 영업이익률은 34%에서 42%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
JP모건증권은 더존디지털의 회계 소트프웨어인 네오플러스(Neo-Plus)가 한국 세무회계사무소의 80%를 점유하고 있어 회계사무소 추천으로 중소기업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한국 정부가 중소기업에 대해 세무처리 전산화를 요구하는 것도 더존디지털의 실적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평가했다.
JP모건증권은 이에 따라 더존디지털의 올해 순익이 전년대비 1백27% 증가한 91억원으로 추정했다.
변동비와 설비투자가 줄어 영업이익률은 34%에서 42%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