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春기획(6)-벤처리더] 프런티어 : 계란으로 바위를 깬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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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어 벤처기업들은 남이 하지 않는 일,남들이 불가능하다고 믿는 일을 성공시킨 사람들이다.
이는 곧 벤처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의 동의어이기도 하다.
"내가 간 길을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었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들이 이들 프론티어들이다.
"자본주의는 반드시 멸망하고 말 것"이라는 저주를 들을 만큼 악마적 속성을 띠고 있다.
자본의 탐욕,빈부격차가 그런 악마의 현신들이다.
그러나 이런 자본주의가 이데올로기의 종언을 고하게 하고 역사의 종말을 선언하게 만든 것은 바로 프론티어정신에 기반을 둔 혁신이었다.
혁신은 고도의 생산성향상을 가져와서 사람들을 궁핍으로부터 자유롭게 했다.
이런 혁신의 한 가운데 남들이 하지 않은 일에 도전하는 프론티어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계란으로 바위를 쳐서 깰 수도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이들 프론티어들의 어깨에 벤처의 미래가 달려있다.
안상욱기자 sangwook@hankyung.com
이는 곧 벤처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의 동의어이기도 하다.
"내가 간 길을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었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들이 이들 프론티어들이다.
"자본주의는 반드시 멸망하고 말 것"이라는 저주를 들을 만큼 악마적 속성을 띠고 있다.
자본의 탐욕,빈부격차가 그런 악마의 현신들이다.
그러나 이런 자본주의가 이데올로기의 종언을 고하게 하고 역사의 종말을 선언하게 만든 것은 바로 프론티어정신에 기반을 둔 혁신이었다.
혁신은 고도의 생산성향상을 가져와서 사람들을 궁핍으로부터 자유롭게 했다.
이런 혁신의 한 가운데 남들이 하지 않은 일에 도전하는 프론티어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계란으로 바위를 쳐서 깰 수도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이들 프론티어들의 어깨에 벤처의 미래가 달려있다.
안상욱기자 sangw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