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사흘째 올라, WTI 27.75달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제유가가 재고 감소 우려로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2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5월 인도분은 배럴당 27센트 상승한 27.75달러에 장을 마쳤다.
북해산 브렌트유 5월물은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배럴당 25.89달러로 배럴당 49센트 올랐다.
시장관계자들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100∼140만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이날 장 종료 후 미 석유협회(API)는 지난주 원유재고가 886만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2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5월 인도분은 배럴당 27센트 상승한 27.75달러에 장을 마쳤다.
북해산 브렌트유 5월물은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배럴당 25.89달러로 배럴당 49센트 올랐다.
시장관계자들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100∼140만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이날 장 종료 후 미 석유협회(API)는 지난주 원유재고가 886만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