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3.28 00:00
수정2001.03.28 00:00
현대산업개발이 오는 4월말 울산 신정동 일대에 ''아이파크'' 1,176가구를 공급한다.
현대산업은 "브랜드명을 ''아이파크''로 바꾼 후 지방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대단위 사업이어서 사전마케팅을 충분히 하는 등 오랫동안 준비했다"고 말했다.
입주예정일은 2003년 9월이며 모델하우스는 4월 20일을 전후해 오픈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