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영상 전문 디엠에이코리아(대표 최재명)는 미국의 파라곤사와 5백만달러 상당의 소형 입체영상장치를 수출키로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허공에 입체영상을 띄운 뒤 육안으로 볼 수 있다.

센서장갑을 끼고 만져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디엠에이코리아는 내달 13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세가지 신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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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