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 또 '에이지 슈트' .. 한달새 두번째 노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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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킹'' 아놀드 파머(71)가 최근 한달새 두 번의 ''에이지 슈트''를 기록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파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오거스틴 월드골프빌리지의 ''더 킹 앤드 베어코스''(파72)에서 열린 셀 원더풀 월드골프시리즈에서 자신의 나이와 같은 1언더파 71타를 쳤다.
파머는 지난달 18일에도 미국 PGA투어에서 71타를 친 적이 있고 5년 전 시니어투어에서도 에이지 슈트를 기록했었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파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오거스틴 월드골프빌리지의 ''더 킹 앤드 베어코스''(파72)에서 열린 셀 원더풀 월드골프시리즈에서 자신의 나이와 같은 1언더파 71타를 쳤다.
파머는 지난달 18일에도 미국 PGA투어에서 71타를 친 적이 있고 5년 전 시니어투어에서도 에이지 슈트를 기록했었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