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N세대는 프로포즈도 온라인으로"

대학포털사이트 젝시캠퍼스(www.xy.co.kr)는 최근 짝사랑으로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N세대를 위해 인터넷으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프로포즈게임''을 열고 있다.

이 게임은 상대방이 볼 수 있도록 젝시캠퍼스에서 둘만의 프로포즈공간을 만들어 사랑고백 메시지를 올리면 최후의 선택을 받는 러브게임.

프로포즈할 상대의 이름과 e메일 주소만 알고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방법은 참가자가 프로포즈 할 기간을 정하고 상대에게 전하고 싶은 글과 사진 음악 등을 올리면 된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