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거래량을 보이면서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펼치고 있다.

28일 종가는 1천3백30원.회사 관계자는 "최근 2차원 화면을 3차원으로 전환시켜 보여주는 신제품 ''3D플러스''를 개발했다는 점이 주가상승의 배경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소프트웨어의 일종인 ''전자매뉴얼''도 오는 5월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서울시스템즈는 현재 신제품 출시 등이 아직 초기 단계여서 수익 전망에 대해 속단하기는 어렵다"며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