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30일 첨단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울산상공회의소 7층 대강당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권상원 과학기술부 생명환경기술 과장이 ''생명공학육성 정책방향''을,김철민 부산대 의대 교수가 ''고부가가치형 생물산업'',권병세 울산대 생물학과 교수가 ''면역제어연구를 통한 새로운 치료법 및 치료제 개발''을 주제로 논문을 각각 발표한다.

또 차형준 포항공대 화학과 교수와 박용석 Q-바이오텍 대표,김호근 연세대 의과대 교수 등이 ''울산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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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