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3.28 00:00
수정2001.03.28 00:00
심하캐피탈, 한국콜마 등 3월결산법인 가운데 배당투자가 유망되는 종목이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28일 코스닥시장이 전반적인 약세를 보인 가운데 신한캐피탈이 1.34%, 한국콜마가 0.36% 상승했고 인사이트벤처와 유나이티드제약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 증시전문가는 "올들어 12월 결산업체들의 배당이 크게 증가, 3월 결산법인에도 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