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주총, 이사진 10명으로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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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는 사외이사 수를 기존 4명에서 7명으로 늘려 투명경영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의 참여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현대전자는 29일 이천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진을 기존 사내 2명, 사외 4명 등 모두 6명에서 사내 3명, 사외 7명 등 10명으로 확충했다.
이용성 전 은행감독원장, 우의제 전 한국외환은행장 직무대행, 제임스 갖지(Guzy) 인텔 사외이사 및 아버 투자회사 사장 등 3명이 새로 사외이사에 선임됐다.
신임 상임이사에는 박상호 반도체부문 사장, 전인백 경영지원 및 구조조정 부사장 등 2명이 새로 선임됐다. 박종섭 대표이사 사장은 유임됐다.
현대전자는 이날 주총에서 또 정관 변경을 통해 하이닉스 반도체로의 상호 변경을 확정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현대전자는 29일 이천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진을 기존 사내 2명, 사외 4명 등 모두 6명에서 사내 3명, 사외 7명 등 10명으로 확충했다.
이용성 전 은행감독원장, 우의제 전 한국외환은행장 직무대행, 제임스 갖지(Guzy) 인텔 사외이사 및 아버 투자회사 사장 등 3명이 새로 사외이사에 선임됐다.
신임 상임이사에는 박상호 반도체부문 사장, 전인백 경영지원 및 구조조정 부사장 등 2명이 새로 선임됐다. 박종섭 대표이사 사장은 유임됐다.
현대전자는 이날 주총에서 또 정관 변경을 통해 하이닉스 반도체로의 상호 변경을 확정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