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이 최근 임직원 대상 사이버 연수원을 개설, 어학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29일 LG산전은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와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무과정과 정보기술(IT)과정, 어학과정 등으로 구성된 임직원 대상 사이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이버 연수원에는 전체 임직원 3,000명 중 24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1,000여명이 수강할 것으로 LG산전은 예상했다.

아울러 LG산전은 올해 하반기에 고객대상 사이버 연수원을 개설, 사이버상에서 제품기술교육과 기술세미나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