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전문채널인 m·net이 다음달 2일부터 프로그램을 개편한다.

이번 개편에선 재방송 편성비율을 전체 방송의 30% 안팎으로 대폭 줄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영화음악 프로그램인 ''씨네뮤직'',사이버 VJ가 진행하는 ''야시클럽'',뮤직비디오를 보여주는 ''뮤직 익스프레스'' 등을 신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