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공익성을 강화하고 선정적·폭력적 프로그램을 지양하기 위해 3가지의 오락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토론 프로그램 등을 신설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청자들과 사회단체들이 문제점이 많은 프로그램으로 지적해온 ''쇼 무한탈출''을 비롯 ''색다른 밤'' ''뮤직엔터'' 등을 오는 4월말 폐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