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연수원을 개설,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발표했다.

또 올 하반기에는 업계 최초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연수원도 오픈,제품 기술교육과 기술세미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산전은 올해말까지 약 1천명이 사이버 연수원에서 교육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동비용 등 연간 2억5천여만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