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주당 15센트 손실…반도체는 소폭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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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회계년도 2/4분기에 8,830만달러, 주당 15센트의 순손실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29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이같은 적자는 자회사 마이크론 일렉트로닉스의 손실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계속영업하는 부문의 순손실은 400만달러, 주당 1센트였다.
한편 반도체 사업부문에서는 판매가격이 50% 정도 하락하면서 매출이 약 33% 줄었지만 약간 수익을 냈다고 밝혔다.
실적발표 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1달러, 2.26% 오른 45.25달러에 마친 마이크론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소폭 등락하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백우진기자 chums@hankyung.com
29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이같은 적자는 자회사 마이크론 일렉트로닉스의 손실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계속영업하는 부문의 순손실은 400만달러, 주당 1센트였다.
한편 반도체 사업부문에서는 판매가격이 50% 정도 하락하면서 매출이 약 33% 줄었지만 약간 수익을 냈다고 밝혔다.
실적발표 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1달러, 2.26% 오른 45.25달러에 마친 마이크론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소폭 등락하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백우진기자 chu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