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3.30 00:00
수정2001.03.30 00:00
[뉴욕-브리지뉴스] 미국 우량기업 세 군데가 의사들의 진료업무를 돕기 위한 전산화지원 회사를 설립하고있다.
파이저, 마이크로소프트, IBM 3사는 의사들이 서류 더미를 뒤지는 고역에서 해방되어 환자의 병력, 검사결과, 보험자료를 비롯한 다른 정보에 쉽게 접하면서 환자들을 돌보도록 하기 위한 무선장치를 운영하기 위한 합작회사를 차리고있다.
이와 같은 계획이 밝혀지자 이들 3사의 주가는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