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와 의대 교수 20여명이 만든 바이오 벤처기업 한국의과학연구소(대표 황성연)가 한방원료에서 추출한 천연물질로 남성의 발기부전을 고칠 수 있는 제품(HD204,205)을 처음 개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HD204는 복용후 빠르면 20∼30분 이내에 효능이 일어나며 발기와 수축도 여러차례 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