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현대종금과 리젠트종금이 내주초 합병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맺는다.

동양현대종금 김영태 상무는 30일 "리젠트종금과의 합병 논의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이르면 오는 4월2일 합병 MOU에 양측이 서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리젠트종금은 동양현대종금과의 합병 MOU 등을 포함한 경영개선계획을 내주중 금융감독위원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