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예정대로 실시 .. 야 "정략적인 발상" 반발 입력2001.03.31 00:00 수정2001.03.3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나라당은 30일 내년 지방선거를 당초 예정대로 6월13일 치르기로 한 여권의 내부방침과 관련, "투표율을 떨어뜨리기 위한 정략적 발상"이라며 ''조기 실시''를 촉구했다.정창화 총무는 이날 당3역회의에서 "이번 임시국회 기간중 관련 상임위와 정치개혁 특위에서 내년 5월실시 입장을 개진해 관철시킬 것"이라고 말했다.김형배 기자 kh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계속되는 '핵 잠재력' 논의…오세훈 "일본 수준으로 갖춰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안전 보장'을 요구하는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면으로 충돌한 뒤, 정치권에서 '핵 잠재력' 강화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국가 안보를 위해 한국... 2 [속보] 與 "野처럼 장외투쟁·단식으로 헌재 압박 않을 것" 야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며 장외 투쟁에 돌입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맞대응하지 않고, 원내 대응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후 기자들에게 "민주당... 3 尹, 권영세·권성동과 면담서 "국민과 나라만 생각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풀려난 이튿날인 지난 9일 국민의힘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를 만나 “국민과 나라만 생각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