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예정대로 실시 .. 야 "정략적인 발상" 반발 입력2001.03.31 00:00 수정2001.03.3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나라당은 30일 내년 지방선거를 당초 예정대로 6월13일 치르기로 한 여권의 내부방침과 관련, "투표율을 떨어뜨리기 위한 정략적 발상"이라며 ''조기 실시''를 촉구했다.정창화 총무는 이날 당3역회의에서 "이번 임시국회 기간중 관련 상임위와 정치개혁 특위에서 내년 5월실시 입장을 개진해 관철시킬 것"이라고 말했다.김형배 기자 kh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대통령 참모들에 영화 '무도실무관' 추천…"젊은 세대가 많이 보길" 윤석열 대통령이 참모들을 비롯한 주변에 볼만한 영화로 넷플릭스 '무도실무관'을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국민들을 괴롭히는 중범죄자 위험군을 2... 2 의사협회 만난 이재명 "국민이 가장 다급…정부 개방적으로 나와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국회에서 대한의사협회와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비공개로 1시간50분가량 이어진 간담회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이해식 당대표 비서실장, 박주민 의료대란 대책특위 위원장, 강청희 위원, ... 3 안철수, 文·임종석 겨냥…"평화 빌미로 北에 굴종하자는 것"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발언에 대해 "통일을 포기하자는 것은 역사와 미래를 포기하는 것이며 헌법과 국민에 대한 배신이 아닐 수 없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