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인 바이어블코리아는 30일 외자유치 및 합작사업설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통해 "기존 뉴브리지 캐피탈사외 5개의 외국인 투자업체와 외자유치를 협의중에 있다"며 4월30일까지 진행사항을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어블코리아는 지난해 10월 외국업체와의 계약체결설과 관련,미국 몰텍사 및 대만 퍼시픽사와 배터리 공급 등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해왔으나 독점적 공급계약 및 부적절한 공급가액 요구 등으로 성사가능성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