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한별텔레콤 관리종목 지정예정" 입력2001.03.30 00:00 수정2001.03.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증권거래소는 30일 감사보고서상 자본전액잠식으로 나타난 한별텔레콤에 대해 사업보고서 제출 다음날 한별텔레콤 주권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예정이라며 투자자들의 유의를 당부했다. 한별텔레콤은 이날 정기주총에서 매출액 254억원에 경상손실 396억원,당기순손실 401억원의 지난해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그러나 외부감사인 감사의견은 ''의견거절''이었다.[한경닷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켓PRO] Today's Pick : "효성중공업, 북미시장 수혜 본격화" ※Today's Pick은 매일 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주목할 만한 보고서... 2 "미국 관세전쟁 수혜주는 K-뷰티"…이유는? 관세 전쟁의 포문이 열린 가운데 국내 화장품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화장품 관세율은 상대적으로 낮다는 이유에서다. 트럼프 1기 때도 K-화장품이 중국 화장품을 대체하며 몸집을 키웠다는 분석... 3 "종근당, 품목 도입 탓에 원가율 높아질 것…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4일 종근당에 대해 경쟁 그룹 대비 명확한 할인이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1만5000원으로 내렸다. 다만 신약 후보의 가치 반영에 따른 밸류에이션 반등 가능성도 있다며 투자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