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에피온의 '영생'..좋은 영화 단체관람하면서 협동심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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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온(대표이사 김용민·www.epiontech.com)의 동호회 ''영생''(영화생각)은 영화를 중심으로 하는 친목모임이다.
1998년 설립이래 5명으로 시작한 이 모임은 현재 전 직원 74명중 27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영생에서는 한 달에 한 번씩 사내 인트라 게시판을 통해 회원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영화를 선정해 단체관람을 하고 있다.
동호회 게시판을 통해 자신이 본 영화나 비디오 공연 등을 소개하고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 중 하나다.
에피온은 eCRM(고객관계관리)을 기반으로 한 전자상거래 솔루션,사이트 구축을 사업으로 하는 회사다.
회원들도 각각 하는 일이 다양하다.
개발자에서부터 기획자,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영화를 중심으로 한자리에 모인다.
벤처기업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일도,생활도 영화처럼 멋지게 일구어 내자는 것이 영생인들의 모토다.
벤처이기 때문에 워낙 일에 쫓기다 보면 한 달에 한 번 하는 단체관람조차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지원금을 모아 예술의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에서 하는 다소 고가(?)의 공연을 관람하기도 한다.
동호회가 필요한 이유는 회사라는 곳이 일도 중요하지만 동료들간의 친목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김용민 사장도 영생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닷컴기업들이 위기에 처해 있다는 뉴스가 너무나 익숙해진 요즈음 동호회라는 돌파구를 통해 가족적인 분위기를 형성,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회장 박근정
1998년 설립이래 5명으로 시작한 이 모임은 현재 전 직원 74명중 27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영생에서는 한 달에 한 번씩 사내 인트라 게시판을 통해 회원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영화를 선정해 단체관람을 하고 있다.
동호회 게시판을 통해 자신이 본 영화나 비디오 공연 등을 소개하고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 중 하나다.
에피온은 eCRM(고객관계관리)을 기반으로 한 전자상거래 솔루션,사이트 구축을 사업으로 하는 회사다.
회원들도 각각 하는 일이 다양하다.
개발자에서부터 기획자,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영화를 중심으로 한자리에 모인다.
벤처기업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일도,생활도 영화처럼 멋지게 일구어 내자는 것이 영생인들의 모토다.
벤처이기 때문에 워낙 일에 쫓기다 보면 한 달에 한 번 하는 단체관람조차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지원금을 모아 예술의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에서 하는 다소 고가(?)의 공연을 관람하기도 한다.
동호회가 필요한 이유는 회사라는 곳이 일도 중요하지만 동료들간의 친목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김용민 사장도 영생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닷컴기업들이 위기에 처해 있다는 뉴스가 너무나 익숙해진 요즈음 동호회라는 돌파구를 통해 가족적인 분위기를 형성,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회장 박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