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처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주로 구 내무부와 국무총리실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내무관료.

총리실 최고참 1급으로 지난번 개각 때에는 여성부 차관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이번에는 이한동 총리가 적극 지원했다는 후문이다.

부인 박영자(52)씨와 1남1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