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 치밀하면서도 원칙을 중시하는 스타일로 주위의 신망이 두텁다.

1991년 일산 분당 등 신도시 건설사업 당시 담당 과장을 지냈고 고속철도건설기획단장 등을 역임하는 등 건설.교통 양 분야를 두루 거쳤다.

부인 박기애(55)씨와 2남1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