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권 전 최고의원 찾아가겠다 " .. 한화갑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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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화갑 최고위원이 10일간의 미국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며 권노갑 전 최고위원과 만날 뜻을 밝혔다.
한 최고위원은 지난달 31일 귀국직후 기자들과 만나 권 전 위원의 정치활동 재개와 관련,"당원이 활동을 하거나 정치인이 사무실을 내는 것은 당연하다"며 "조만간 권 전 최고위원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은 또 권 전 위원이 정동영 최고위원에게 공개사과를 요구한 데 대해서는 "두 분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만 언급했다.
동교동계 신.구파의 대표격인 두 사람은 작년 하반기 당 운영 방식 등과 관련,"양갑(양갑)갈등"을 빚었으며 특히 한 위원은 "권노갑 2선퇴진" 주장의 배후로 지목되기도 했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
한 최고위원은 지난달 31일 귀국직후 기자들과 만나 권 전 위원의 정치활동 재개와 관련,"당원이 활동을 하거나 정치인이 사무실을 내는 것은 당연하다"며 "조만간 권 전 최고위원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은 또 권 전 위원이 정동영 최고위원에게 공개사과를 요구한 데 대해서는 "두 분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만 언급했다.
동교동계 신.구파의 대표격인 두 사람은 작년 하반기 당 운영 방식 등과 관련,"양갑(양갑)갈등"을 빚었으며 특히 한 위원은 "권노갑 2선퇴진" 주장의 배후로 지목되기도 했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