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그룹 1위 .. 美 포브스, 올해 美 5백대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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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미국 5백대 기업에서 금융회사인 시티 그룹이 1위를 차지했다.
자산,판매.이익,시장가치 등을 종합한 이번 평가에서 2위는 제너럴 일렉트릭(GE),3위는 석유회사 엑슨 모빌이 올랐다.
시티그룹의 경우 작년보다 순이익이 18% 증가,135억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가치도 22%나 뛰어올랐다.
판매부문에선 종합 3위인 엑슨 모빌이 월마트와 제너럴 모터스를 제치고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자산부문에선 시티그룹,JP모건순이었다.
미국의 5백 대기업 중 캘리포니아에 본부를 두고 있는 기업은 지난해 1백68개에서 121개로 줄었다.
특히 인터넷캐피탈그룹(ICG),인포스페이스 등 작년 리스트에 포함됐던 첨단 하이테크 기업이 상당수 누락됐다.
전체적으로 5백대 기업의 시가총액은 작년보다 20.5% 감소,10조 7천억 달러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처음 발표된 미국의 톱 비지니스 우먼 리스트에선 칼리 피오리나 휴렛 팩커드 회장겸 최고 경영자가 1위를 차지했다.
주디 르윈트 머크 부사장이 2위,디나 듀블론 JP모건 체이스 부사장,사프라 카츠 오라클 부사장 등이 3위로 나타났다.
윤승아 기자 ah@hankyung.com
자산,판매.이익,시장가치 등을 종합한 이번 평가에서 2위는 제너럴 일렉트릭(GE),3위는 석유회사 엑슨 모빌이 올랐다.
시티그룹의 경우 작년보다 순이익이 18% 증가,135억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가치도 22%나 뛰어올랐다.
판매부문에선 종합 3위인 엑슨 모빌이 월마트와 제너럴 모터스를 제치고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자산부문에선 시티그룹,JP모건순이었다.
미국의 5백 대기업 중 캘리포니아에 본부를 두고 있는 기업은 지난해 1백68개에서 121개로 줄었다.
특히 인터넷캐피탈그룹(ICG),인포스페이스 등 작년 리스트에 포함됐던 첨단 하이테크 기업이 상당수 누락됐다.
전체적으로 5백대 기업의 시가총액은 작년보다 20.5% 감소,10조 7천억 달러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처음 발표된 미국의 톱 비지니스 우먼 리스트에선 칼리 피오리나 휴렛 팩커드 회장겸 최고 경영자가 1위를 차지했다.
주디 르윈트 머크 부사장이 2위,디나 듀블론 JP모건 체이스 부사장,사프라 카츠 오라클 부사장 등이 3위로 나타났다.
윤승아 기자 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