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에서만 20년 넘게 근무한 ''법제맨''으로 특히 경제관련 법안 심사에 정통하다.

1998년 법제처 차장으로 승진한 이후 차관급 인사가 있을 때마다 자체 승진 후보로 거론될 만큼 업무 처리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자상하고 원만한 성격인 데다 합리적이어서 부하 직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테니스 실력이 수준급.

부인 윤현숙(55)씨와 2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