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동반으로 임원오찬에 참석 ..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보/부인 임세령 입력2001.04.02 00:00 수정2001.04.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 임원연수를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보와 부인 임세령씨가 지난달 31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부부동반 임원오찬에 참석했다.이씨 부부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98년 결혼식 후 처음이다.이씨는 2일부터 삼성전자 경영기획팀 담당 임원으로 근무에 들어간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복지장관 "의료개혁, 미룰 수 없는 과제…착실히 추진할 것"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료개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조 장관은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의료개혁은 국민 건강·생명에 직결된 지역... 2 가상자산 허수 매수주문으로 70억 챙겼다…30대·공범 구속 검찰이 가상자산의 시세를 조종해 70억원가량을 가로챈 일당을 구속했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금융당국이 검찰로 이첩한 '1호' 사건이다.19일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은... 3 오세훈 "규제철폐 공무원 승진·포상…기업 일할 맛 나게 할 것" "서울시의 역량을 총동원해서 확실한 규제 철폐를 이뤄내겠다"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비상경제회의를 열어 "규제 철폐는 추가적인 재정 투입 없이도 기업이 일할 맛 나게 하는 지속 가증한 경제 정책"이라며 이 같이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