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사령관을 역임하는 등 정통 야전군인 출신이나 국방정책과 전력증강 분야에도 일가견이 있는 대표적 인물.

현역시절 매사에 치밀하고 소신있게 업무를 추진해 원칙주의자란 평을 듣고 있다.

때문에 포용력이 다소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부인 정순영씨와 3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