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제품인 인터넷 익스플로러 웹 브라우저에 보안상 결함이 있다고 30일 경고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부 결함으로 인해 이메일에 특별히 암호화해서 첨부된 파일이 자동적으로 열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결함으로 해커들이 이용자의 컴퓨터에 있는 프로그램을 가동할 수도 있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우려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