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4월 말까지 대형 화재 취약 지역을 합동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시장 백화점 등 2백18개소다.

대전시는 점검 결과 불량 시설에 대해서는 우선 시정을 명령한 뒤 이에 따르지 않을 경우 사용금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