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3월 내수판매 6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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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난달 국내에서 6만1,644대를 판매해 지난해 7월 이후 7개월만에 최고 실적을 올렸다.
2일 현대자동차는 테라칸 판매호조로 레저차(RV)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탈환하고 EF쏘나타가 2개월 연속 단일 차종 국내 최다 판매를 기록한데 힘입어 국내에서 6만1,644만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을 49.8%로 높였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또 지난달 해외에서 8만2,707대를 판매해 3개월 연속 수출 증가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판매대수는 12만3,847대로 지난달보다 19.7%가 증가했으나 지난해 동기보다는 1.5% 감소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2일 현대자동차는 테라칸 판매호조로 레저차(RV)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탈환하고 EF쏘나타가 2개월 연속 단일 차종 국내 최다 판매를 기록한데 힘입어 국내에서 6만1,644만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을 49.8%로 높였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또 지난달 해외에서 8만2,707대를 판매해 3개월 연속 수출 증가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판매대수는 12만3,847대로 지난달보다 19.7%가 증가했으나 지난해 동기보다는 1.5% 감소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