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소기업청(청장 정규창)과 서울보증재단(이사장 엄기염)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창업자금 신용보증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양기관은 신용보증절차 간소화 협약을 맺고 4일부터 창업자금 보증서를 받고자 하는 소상공인들이 자기점포에서 가까운 7개 서울지역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찾아가 한자리에서 보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한다.

각종 신청양식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seoulshinbo.co.kr)에서 검색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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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구 기자 r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