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정부의 전력산업구조개편계획에 따라 분할 설립된 6개의 발전자회사들에 대한 설립등기를 마치고 계열사에 편입시켰다고 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로써 한전의 계열사는 12개사로 늘었다.

이번에 한전 계열사로 편입된 발전자회사는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수력원자력 등이다.

한전은 이들 자회사에 대해 자본금을 전액출자,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