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4.04 00:00
수정2001.04.04 00:00
전.월세 등 임대 사업용으로 등록한 주택수가 50만 가구에 육박하고 있다.
건설교통부는 3일 전국 시.군.구에 등록한 임대주택이 지난 2월말현재 48만6천9백10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건교부는 임대주택이 임대주택사업자 제도를 도입한 지난 96년이후 매달 5천∼1만가구씩 늘어나 이달중에는 50만가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유대형 기자 yoo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