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재직원, 英CIP 국내 첫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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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보험전문자격증 영국 공인보험실무자(CIP) 시험에 한국 보험인 2명이 처음으로 합격했다.
주인공은 동양화재(사장 정건섭)에 재직중인 서중선(38?왼쪽),유일균(38?오른쪽) 과장.두 사람은 최근 영국 보험전문기관인 CIP가 주관하는 자격시험에서 기본필수 3과목과 전문·전공 1과목 시험을 무난히 통과,자격증을 취득했다.
CIP 자격증은 미국의 손해보험전문인(CPCU) 자격증과 더불어 보험분야에선 세계 최고수준의 자격증으로 손꼽힌다.
CIP 자격증 취득자에게는 영국의 보험기술자협회 회원(MSTI) 자격이 주어져 보험사 브로커 위험관리회사 등 외국보험업계의 스카우트 대상 1호로 지목된다.
동양화재는 관계자는 "보험이 전문화되고 시장개방으로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국제공인자격증은 보험업 종사자들에게 필수요소가 됐다"고 말하고 "동양화재는 각종 국제공인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사원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주인공은 동양화재(사장 정건섭)에 재직중인 서중선(38?왼쪽),유일균(38?오른쪽) 과장.두 사람은 최근 영국 보험전문기관인 CIP가 주관하는 자격시험에서 기본필수 3과목과 전문·전공 1과목 시험을 무난히 통과,자격증을 취득했다.
CIP 자격증은 미국의 손해보험전문인(CPCU) 자격증과 더불어 보험분야에선 세계 최고수준의 자격증으로 손꼽힌다.
CIP 자격증 취득자에게는 영국의 보험기술자협회 회원(MSTI) 자격이 주어져 보험사 브로커 위험관리회사 등 외국보험업계의 스카우트 대상 1호로 지목된다.
동양화재는 관계자는 "보험이 전문화되고 시장개방으로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국제공인자격증은 보험업 종사자들에게 필수요소가 됐다"고 말하고 "동양화재는 각종 국제공인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사원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