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위원회 직제가 1국5과로 정해졌다.

전기위원회는 지난 2일 가동을 시작한 전력시장을 감독.규제하는 정부 기관이다.

산업자원부는 전기위원회 편제를 기존의 산자부 전력산업구조개혁단(1국 4과)을 소폭 확대, 1국 5과로 개편키로 기획예산처 및 행정자치부와 합의했다고 3일 발표했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