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휴맥스 미디어솔루션 더존디지털웨어 등 13개사가 코스닥증권시장 이 뽑은 초우량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들 업체들은 지난해 매출액 1백%,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2백%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순이익 증가율은 미디어솔루션이 1천1백77%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엔씨소프트가 6백75%로 2위에 올랐으며 삼우통신(5백94%) 더존디지털웨어(5백46%) 델타정보통신(5백20%)등이 뒤를 따랐다.

영업이익은 델타정보통신이 8백30%의 뛰었으며 더존디지털웨어가 7백54%, 미디어솔루션이 6백76%, 바이어블이 5백51%, 휴맥스가 5백%의 증가율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액 부문에서는 엔씨소프트가 6백27%의 증가율을 보여 선두를 달렸으며 다음으로 웰링크(5백57%) 반도체이엔지(3백34%) 미디어솔루션(3백2%) 순이었다.

한편 부채비율은 버추얼텍이 3%로 가장 탄탄한 재무구조를 자랑했으며 타프시스템 11%, 엔씨소프트 13%, 더존디지털웨어 28% 등이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