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 7조6,000억원대 "제자리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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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예탁금이 7조6,000억원대에서 맴돌고 있다.
3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2일 현재 7조6,098억원으로 전날보다 347억원 줄었다. 고객예탁금은 지난 3월 20일 8조원이 붕괴된 이래 7조6,000억원대로 하향했다.
신용융자금은 1,513억원으로 전날과 보합수준을 보였고, 위탁자 미수금은 4,069억원으로 362억원이 감소했다.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1,833억원으로 43억원 줄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3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2일 현재 7조6,098억원으로 전날보다 347억원 줄었다. 고객예탁금은 지난 3월 20일 8조원이 붕괴된 이래 7조6,000억원대로 하향했다.
신용융자금은 1,513억원으로 전날과 보합수준을 보였고, 위탁자 미수금은 4,069억원으로 362억원이 감소했다.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1,833억원으로 43억원 줄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