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4.03 00:00
수정2001.04.03 00:00
제일제당은 지난 2일 보유중인 삼성전자주식 20만주,399억원어치를 처분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로써 제일제당의 삼성전자 지분은 0.06%(10만주)로 낮아졌다.회사는 자금소요에 대한 재원 마련을 위해 보유주식을 처분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일제당은 계열사 드림라인에서 분사한 멀티미디어 컨텐츠 제공업체인 드림엑스닷넷(대표 김일환)을 계열사에 추가했다.
드림엑스닷넷의 자본금은 35억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