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중국대사,日 역사교과서 왜곡 유감표명 입력2001.04.04 00:00 수정2001.04.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천젠 주일 중국대사는 3일 "새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측이 편집한 내년도 중학교 교과서가 검정을 통과한 데 대해 "적지않은 수정이 이뤄졌으나 침략의 역사를 미화하는 반동적인 입장은 기본적으로 변하지 않았다"고 강한 불만과 함께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한국경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워드 막스 "美 금리 연 3.5%에서 유지…레버리지 투자 시대 끝나" 미국 기준금리는 연 4.5%를 유지하다가 연 3.5%까지 하락한 뒤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레버리지 전략처럼 금리 하락 환경에서 유리했던 전략이 앞으로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선 안 됩니다.&r... 2 "연 120만원 증세한 꼴"…철강·석유 업계도 반발한 까닭 [글로벌 관세전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 멕시코, 중국을 대상으로 한 관세 부과를 1일(현지시간) 못박으면서&n... 3 "gentleman과 좋은 만남"…트럼프, 젠슨 황과 무슨 얘기 했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대중(對中) 반도체 수출 제한을 논의했다.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발(發) 쇼크에 하루 새 주가가 17% 떨어진 지 나흘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