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정통부에 '동기식 참여 의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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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이 동기식 IMT-2000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정보통신부에 공식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자 전자신문은 LG구조조정본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변규칠 LG텔레콤 회장과 남용 LG텔레콤 사장이 양승택 장관을 방문해 ''정통부가 출연금을 인하하고 제3사업자에 대한 육성방안을 마련해줄 경우 LG가 동기식 IMT-2000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LG텔레콤은 적정 수준의 IMT-2000 출연금 삭감과 함께 제3사업자의 시장점유율을 최소 20% 수준으로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경쟁정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
4일자 전자신문은 LG구조조정본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변규칠 LG텔레콤 회장과 남용 LG텔레콤 사장이 양승택 장관을 방문해 ''정통부가 출연금을 인하하고 제3사업자에 대한 육성방안을 마련해줄 경우 LG가 동기식 IMT-2000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LG텔레콤은 적정 수준의 IMT-2000 출연금 삭감과 함께 제3사업자의 시장점유율을 최소 20% 수준으로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경쟁정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