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4.06 00:00
수정2001.04.06 00:00
현대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도시형 다목적 세단의 이름을 ''라비타(LAVITA)''로 정하고 이달말 시판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프로젝트명 ''FC''로 알려진 ''라비타''는 아반떼XD의 플랫폼을 기본으로 배기량 1천5백㏄와 1천8백㏄ 두가지 모델로 선보이게 된다.
이탈리아어로 ''생활·삶(LA VITA=THE LIFE)''을 뜻하는 라비타는 승용차와 미니밴의 복합형 차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