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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P잔치' 끝났다..수익성.저작권등 문제겹쳐 업체들 사업중단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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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P 파티는 끝났다''

    인터넷 서비스의 궁극적인 종착역으로 여겨져 수백만달러의 투자가 집중됐던 ''P2P'' 서비스의 전망이 밝지 않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4일 보도했다.

    P2P는 ''피어 투 피어(Peer to Peer)''의 약자로 데이터 교환 등 개인 대 개인간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해주는 네트워크 기술.

    냅스터 MSN메신저 등이 대표적인 P2P서비스다.

    이 신문은 인프라서치 등 대표적인 P2P 업체들의 매각,사업중단 사례를 소개하며 인터넷 거품이 꺼지면서 수익성 저작권 문제 등 그 동안 가려졌던 문제들이 한꺼번에 터져 나왔다고 전했다.

    인프라서치는 자금을 확보하지 못해 선마이크로시스템에 헐값으로 팔렸으며 포퓰러 파워도 같은 이유로 지난달 문을 닫았다.

    또 P2 P업체로 유명했던 엔지니어소프트웨어 그루브네트웍스 같은 기업들도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불리길 원치 않는다.

    P2P 관련 벤처기업인 X디그리의 마이클 타네 사장은 "P2P는 앞으로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겠지만 그 서비스만으로 새로운 회사가 설립되지는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P2P는 단지 하나의 기술일뿐"이라며 "기업이 성공하려면 기술과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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