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세이클럽의 급성장에도 불구하고 원클릭사업 위축으로 인해 1/4분기 매출을 소폭 늘리는데 그쳤다.

이 회사 관계자는 6일 "1/4분기 매출액이 84억원을 기록, 지난 4/4분기 82억원에 비해 2.4% 증가했다"고 말했다.

부문별로는 원클릭사업이 지난해 4/4분기 48억원에서 39억원으로, 이게임즈는 21억원에서 19억원으로 감소한 반면 세이클럽 부문은 6억원에서 26억원으로 증가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